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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P&P 주가 전망 분석

주식소개소 2021. 7. 1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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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P&P 주가 전망 분석

 

안녕하세요. 기업 탐구 생활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무림P&P 주가 전망 분석입니다.
기업분석은 기업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자기자본이익률(ROE) 등과 같은 정보를 이용해 내재적 가치를 분석해서 미래의 주가를 예측하는 기본적 분석과 주가와 거래량을 분석해서 미래의 주가를 예측하는 기술적 분석 두 가지의 방법으로 기업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 분석을 통해 그 주식을 매수할지 결정하고, 기술적 분석은 기본적 분석으로 고른 주식을 매수할 시점, 가격, 주식량을 판단하는 보조지표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분석은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은 병행되어야 합니다.


무림P&P 기업 설명

 

무림P&P는 1974년 설립돼 1989년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했습니다.
무림P&P는 국내 유일의 표백화학펄프 제조업체입니다. 2011년 3월 펄프-제지 일관화공장을 완공해 아트지, 백상지 등 인쇄용지를 생산하여 국내외에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 중입니다.
화학제품 제조사 대승케미칼과 산림개발업체 PT Plasma Nutfah Marind Papua, 여신전문금융업 무림캐피탈 등 4개 기업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무림P&P의 2021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6.3%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손실은 204.5% 증가했습니다. 펄프와 금융부문 성장했으나 제지부문이 부진하며 매출이 감소하였음. 특히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제지부문이 적자로 돌아서며 무림P&P 전체의 실적 부진으로 이어졌습니다. 최근 주요 선진국들의 인쇄용지 설비의 타 지종으로의 전환 및 신흥국들의 경제 성장에 따른 1인당 종이 소비 증가는 수출시장에 있어서 우호적일 수 있습니다.

 

무림P&P의 시가총액은 3,330억 원입니다.


무림P&P 실적 분석

 

1. 매출액과 영업이익

첫 번째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이 기업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코스닥 종목은 3년 연속 영업손실을 발생하면 관리종목에 편입이 되고 최근 4사업연도 영업손실이 발생하면 상장폐지 사유가 됩니다.

무림P&P의 매출액은 2018년 수준을 회복한 모습이고 당기순이익도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림P&P의 부채비율은 증가하고 유보율은 감소하는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 자기자본이익률(ROE)

자기자본이익률(ROE)을 살펴보겠습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주주 관점에서 기업에 투자된 자본을 사용하여 1년간 이익을 어느 정도 올리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로 경영효율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OE 수치가 높은 종목일수록 주식투자자의 투자수익률을 높여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유명 기업들은 거의 대부분 높은 ROE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 평균 자기자본 x 100%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무림P&P의 ROE가 많이 회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2년 예상 ROE는 2018년 수준의 수치로 복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 주당순이익(EPS)과 주가수익비율(PER)

주당순이익(EPS)을 살펴보겠습니다.
주당순이익(EPS)은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유통주식수로 나눈 값을 말합니다.
EPS는 자본규모에 상관없이 1년간 1주당 이익을 얼마나 창출하였는가를 나타내기 때문에 기업의 수익성을 비교해보기에 좋은 지표입니다.
EPS가 높을수록 배당여력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주가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무림P&P의 EPS가 많이 회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2년 예상 EPS는 2018년 수준의 수치로 복귀하는 보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가수익비율(PER)을 살펴보겠습니다.
주가수익비율(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주가의 수익성 지표로 기업의 적정 주가를 PER을 통해 판단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동종업계 내에서 PER이 낮을 경우 해당 회사가 거둔 이익에 비해 주가가 낮고 그에 따라 기업의 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로 평가하며 반대로 PER이 높을 경우 거둔 이익에 비해 주각 고평가로 평가하며 시장 평균에 비해 얼마나 프리미엄이 붙어있는지 평가하는 데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동일업종의 평균 PER는 7.29배입니다. 무림P&P의 PER는 동일업종보다 고평가를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4. 주가순자산비율(PBR)

주가순자산비율(PBR)을 살펴보겠습니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지표로 주가가 순자산에 비해 1주당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 표시하며 PER과 같이 주가의 상대적 수준을 나타냅니다.
PBR이 1 미만인 것은 장부가치보다 주가가 낮다는 뜻입니다.

 

5. EV/EBITDA

EV/EBITDA를 살펴보겠습니다.
EV/EBITDA는 기업의 시장가치(EV)를 세전영업이익(EBITDA)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가치가 기업에서 벌어들이는 현금흐름 대비 몇 배인지를 판단하는 데 사용됩니다.
EV/EBITDA 비율이 낮다면 회사의 주가가 기업가치에 비해 저평가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EV/EBITDA 비율은 수익성 지표인 주가수익비율(PER)과 현금 흐름을 나타내는 지표인 주가현금흐름비율(PCR)을 보완하는 새로운 지표로 선진국에서 기업가치를 평가할 때 주로 이용하는 적정주가 평가지표입니다.

무림P&P의 EV/EBITDA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림P&P 차트

 

1. 월봉

무림P&P의 월봉을 살펴보겠습니다.

무림P&P는 최고 11,300원을 찍고 하락세를 보여주며 2,255원까지 하락했습니다.

최근에는 2021.01에 5일선이 20일선을 돌파하고 60일선, 120일선까지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 일봉

무림P&P의 일봉을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무림P&P의 일봉은 정배열이 무너지며 꾸준히 하락세를 보여주며 주가가 120일선까지 빠진 모습입니다.

화이트 바이오 관련주로 한번 더 상승 흐름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무림P&P 기관 · 외국인 순매매 거래량

최근 1개월 동안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매 거래량을 살펴보겠습니다.
연금, 기금, 은행, 증권사, 사모펀드, 보험, 국가 등이 기관투자자로 분류되고 외국계 투자은행, 헤지펀드 등을 외국인으로 분류합니다.
기관과 외국인의 수급은 주가가 탄력적으로 시세가 나올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 판단할 수 있습니다.

무림P&P는 최근 기관과 외국인의 지속적인 매도로 하락 중입니다.


이상으로 무림P&P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투자의 결정은 자신이 하는 것이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투자판단에 참고만 하세요. 포스팅 참고하시고 성공적인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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