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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러스 주가 전망 분석

주식소개소 2021. 7. 1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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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러스 주가 전망 분석

 

안녕하세요. 기업 탐구 생활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그린플러스 주가 전망 분석입니다.
기업분석은 기업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자기자본이익률(ROE) 등과 같은 정보를 이용해 내재적 가치를 분석해서 미래의 주가를 예측하는 기본적 분석과 주가와 거래량을 분석해서 미래의 주가를 예측하는 기술적 분석 두 가지의 방법으로 기업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 분석을 통해 그 주식을 매수할지 결정하고, 기술적 분석은 기본적 분석으로 고른 주식을 매수할 시점, 가격, 주식량을 판단하는 보조지표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분석은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은 병행되어야 합니다.


그린플러스 기업 설명

 

그린플러스는 대형 첨단온실의 시공, 온실관련 창호공사 및 강구조물공사, 알루미늄 제품의 생산, 가공 및 판매 등을 주업으로 하는 국내 1위 첨단온실 전문기업입니다.
알루미늄 압출 생산라인을 기반으로 온실 기획, 설계, 자재 제작과 시공까지 전 공정이 가능하여 맞춤식 첨단온실의 "one-stop-service"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종속회사로 양식사업을 영위하는 그린피시팜과 스마트팜 딸기 재배 사업을 영위하는 그린케이팜을 두고 있습니다.

 

그린플러스의 2021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54.5% 증가, 영업이익은 56.2% 증가, 당기순이익은 100.8% 증가했습니다. 알루미늄 제품 단가 인상으로 알루미늄 사업부 매출 증가하고, 국내 민간 주도 대형 스마트팜 사업의 진행으로 국내 온실사업 부문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했습니다. 국내 공공 및 민간 기업과의 대형 수주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예상되어, 실제 시공이 진행되는 하반기 온실사업 매출 증가 속도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린플러스의 시가총액은 1,818억 원입니다.


그린플러스 실적 분석

 

1. 매출액과 영업이익

첫 번째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이 기업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코스닥 종목은 3년 연속 영업손실을 발생하면 관리종목에 편입이 되고 최근 4사업연도 영업손실이 발생하면 상장폐지 사유가 됩니다.

그린플러스의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당기순이익도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린플러스의 부채비율이 감소하고 유보율도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 자기자본이익률(ROE)

자기자본이익률(ROE)을 살펴보겠습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주주 관점에서 기업에 투자된 자본을 사용하여 1년간 이익을 어느 정도 올리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로 경영효율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OE 수치가 높은 종목일수록 주식투자자의 투자수익률을 높여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유명 기업들은 거의 대부분 높은 ROE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 평균 자기자본 x 100%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그린플러스의 예상 ROE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3. 주당순이익(EPS)과 주가수익비율(PER)

주당순이익(EPS)을 살펴보겠습니다.
주당순이익(EPS)은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유통주식수로 나눈 값을 말합니다.
EPS는 자본규모에 상관없이 1년간 1주당 이익을 얼마나 창출하였는가를 나타내기 때문에 기업의 수익성을 비교해보기에 좋은 지표입니다.
EPS가 높을수록 배당여력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주가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그린플러스의 예상 EPS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주가수익비율(PER)을 살펴보겠습니다.
주가수익비율(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주가의 수익성 지표로 기업의 적정 주가를 PER을 통해 판단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동종업계 내에서 PER이 낮을 경우 해당 회사가 거둔 이익에 비해 주가가 낮고 그에 따라 기업의 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로 평가하며 반대로 PER이 높을 경우 거둔 이익에 비해 주각 고평가로 평가하며 시장 평균에 비해 얼마나 프리미엄이 붙어있는지 평가하는 데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동일업종의 평균 PER는 17.07배입니다. 그린플러스의 PER는 동일업종보다 고평가를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4. 주가순자산비율(PBR)

주가순자산비율(PBR)을 살펴보겠습니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지표로 주가가 순자산에 비해 1주당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 표시하며 PER과 같이 주가의 상대적 수준을 나타냅니다.
PBR이 1 미만인 것은 장부가치보다 주가가 낮다는 뜻입니다.

 

5. EV/EBITDA

EV/EBITDA를 살펴보겠습니다.
EV/EBITDA는 기업의 시장가치(EV)를 세전영업이익(EBITDA)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가치가 기업에서 벌어들이는 현금흐름 대비 몇 배인지를 판단하는 데 사용됩니다.
EV/EBITDA 비율이 낮다면 회사의 주가가 기업가치에 비해 저평가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EV/EBITDA 비율은 수익성 지표인 주가수익비율(PER)과 현금 흐름을 나타내는 지표인 주가현금흐름비율(PCR)을 보완하는 새로운 지표로 선진국에서 기업가치를 평가할 때 주로 이용하는 적정주가 평가지표입니다.

그린플러스의 예상 EV/EBTIDA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린플러스 차트

 

1. 월봉

그린플러스의 월봉을 살펴보겠습니다.

그린플러스는 횡보를 지속하다 2020.03에 2,425원까지 하락하고 반등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배열로 우상향 그래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 일봉

그린플러스의 일봉을 살펴보겠습니다.

그린플러스는 2021.05.11에 최고 20,250원까지 상승한 후 하락하여 횡보중인 모습입니다.

현재 5일선, 20일선, 60일선이 모여있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스마트팜 관련주로 한번 더 상승 흐름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린플러스 기관 · 외국인 순매매 거래량

최근 1개월 동안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매 거래량을 살펴보겠습니다.
연금, 기금, 은행, 증권사, 사모펀드, 보험, 국가 등이 기관투자자로 분류되고 외국계 투자은행, 헤지펀드 등을 외국인으로 분류합니다.
기관과 외국인의 수급은 주가가 탄력적으로 시세가 나올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린플러스는 최근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가 보였는데 추가 매수가 나오는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그린플러스 주가 전망 분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투자의 결정은 자신이 하는 것이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투자판단에 참고만 하세요. 포스팅 참고하시고 성공적인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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